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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제넥스의 집수조 준설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식료품 회사의 슬러지는 일반적인 준설차로는 준설하기 어려운 편이고,
이번 경우처럼 대용량은 슬러지를 단시간안에 빼내야 하는 경우는,
또 준설차량의 가용대수와 노하우 때문에, 저희가 대부분 준설작업을 진행합니다.
(동서식품, CJ, 빙그레, 오뚜기 등등 )
준설차(진공흡입차) 는 매일 2~3대가 투입되었습니다.
사진상으로 확인하시는 것처럼, 공간상의 문제 때문에
준설차가 대량 투입되기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경험이 없을 경우, 차가 많다고 해서 효율이 올라가지 않는 경우도 많구요.
아무튼, 이번 같은 경우는 준설차와 세퍼레이터, 지게차, 크레인, 그 외 펌프등의 다양한
장비가 동원되었습니다.
상부에서 내려다 본 탱크입니다.
깊이가 깊기 때문에 안전띠를 준비하고, 또 혹시라도 보행자가 빠지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합니다.
준설 전의 슬러지 상태입니다. 일반적인 성능의 준설차로는 준설해내기 어렵습니다.
준설 후의 탱크 내부 입니다. 사진상의 벽면을 보시면,
색이 구분됩니다. 색이 있는 부분까지가 슬러지가 차 있던 곳입니다.
감사합니다.
* 본 실적은 계열사인 동양환경엔지니어링(주)의 실적이지만, 디와이산업개발 준설차가 지원되었습니다.
디와이산업개발(주) 견적문의(클릭)
052-260-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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